임신인걸 알고 뒤적이다가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친절하시고 답도 굉장히 빨리 주셨어요.
통관상 얼마걸린다 연락안될 시 이렇게해라 등등
불안요소들에 대해서도 미리 말씀해주셨어요

첫날 아무렇지않았고 이튿 날 4알 녹여먹는데
비위 상하지만 진통제, 구토억제제없이 버텼어요.
복통과 하혈이 시작되더라구요..
아랫배가 살살 아픈게 지속되었는데
그 증상도 사라졌네요

시간 상관없이 바로 답변주시던데 감사합니다..

이 약을 모른다면 수술하겠지만
안다면 이약이 비수술이라..더 나은 것 같아요.
송금하고 불안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정식으로 유통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마음이 좋지않지만 낳을 순 없다보니...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