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정말 이상할 정도로 피곤했습니다. 생리를 안해서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니 임신이었어요. 피임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갑작스럽게 5~6주 넘어가는 기간이었고 수술이 무서웠으며 20대 초반에 미프진 복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남자친구가 이곳이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국내에서 허가 받지 못한 의약품이니 의심스럽고 걱정이 많았어요. 처음 배송 받았을때 적지 않게 당황했어서 문의했지만 답변 잘해주셔서 믿고 복용했습니다. 처음 복용땐 청포도알 같은데 나왔는데 이번엔 그런게 없었어요 그래서 약 복용 후에도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첫생리 끝나고 후기 남겨요 ㅎㅎ 심리적인 힘듬을 못이기고 남자친구랑은 헤어지게 되었지만 약의 효용은 확실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