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구매 부터 복용까지 경험담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18-08-19 11:55
조회
12995
미프진구매 부터 복용까지 경험담
일단 미프진네델란드란곳을 알았을때 여기가 맞는가..사기는 아닌가..다른사이트도 많은데..믿음이 가기란 쉽지가 않았어요
지금도 제노트북으로 접속하다가 자꾸 방화벽에 부딪혀 후기를 남길수없어 모바일로.카톡을 대신합니다.
낙태를 결심하고 미프진에대한 많은 사이트들을 봤어요. ★★병원부터 시작해서 해외배송 사이트까지요.
한 3~4일 걸린것같아요 결정을 내리기까지요.
카톡 추가하기도 두려워서 실시간상담만 수도없었죠.
여기가 정말맞는가. 후기가 뻥은 아닐까..
근데..그걸 걱정하기보단 빨리 해결해야겠단생각이었어요. 시간이 갈수론 힘드니까요.
그리고 여기를 선택하게 된것은 미페프리스톤 200mg을 보내주는 곳은 여기 밖에 없었죠..
만약 아니어도 속는셈치자 싶은맘으로 저는 복용시점이 7주 마지막이라 2세트 복용 필요했어요. 59만원이죠..
그래도 완벽한게 낮겠다싶어 입금하고 다음날 받았고 내용물 확인 했더니 5정씩 두세트 왔어요. 인증사진 찍어서 바로 보냈습니다.
큰알약 하나에 작은알약 네개가 붙어있는 두세트를 받았습니다.
60만원입금후 배송에 대해서 상담하는데 초과입금하셨다며 다시보내준다고 계속 계좌물어보시고 하시더라구요. 그때좀 믿음이갔어요. 두어번을 더 물어보시는데..그게 저한테 중요한건 아녔으니까요.
약을 받고도 수없이 질문. 복용하고도 질문..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귀찮으셨을것같아요. 밤낮없이 상담해주셨거든요.
저는 한알씩 먹는거 이틀째부터 살짝 피가 비췄어요. 살짝 배통증도 있었구요.
자궁 신진대사가 원활하면 그럴수있다. 많은분들이 이틀째부터 혈을 보인다는 말씀에 넘어갔어요. 3일째. 4알먹고 1시간후 애드빌먹고 이렇게 먹고나서 생리통 정도 통증? 은 있었어요.
저는 크게 복통이랄꺼없이 그냥 생리통정도 였어요. 자궁 수축되는게 느껴졌죠.(출산경험이 있어서요)
그렇게 3일째먹었는데 다른사람들 후기처럼 배출이 되는게 보였다던지 그런게 없었어요
화장실갈때마다 피바다라..분간할 상황도 아니였구요 그래서 더 조바심이났나봐요. 눈에 띄는 배출이 있어야 성공한거아닌가..싶었죠.
그때부터 상담사님들 괴롭히기...
어찌된거냐. 배출이란거 언제되냐. 왜이러냐 화도내고 그랬다가 다시 죄송하다 사과도하고. 별짓 다했네요.
저처럼7주가 넘어가면 아기집이 단단히 붙을때라 맘편히 마지막까지 복용하시면 된다고 스트레스받지말고 무사복용 끝내시라는 응원과 위로로..
그래 믿어보자 싶어서 4일차까지 복용완료했어요. 그리고 또 불안해서 다음날 병원가니 유산진행이라고..2주뒤에 병원오라고 하시네요.
저는 그동안 3일치복용 후기만보고 너무 무섭고 잘되는건가 아닌가 싶었어요.그치만 제걱정이었고 복용해본결과..믿길잘했구나 싶네요.
하혈은 병원에서 말하길 주말쯤이면 멈추는게 맞다고했는데..맞는거같아요.
패드필요없이 지금은 라이너만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이렇게 후기를 남길꺼라고 생각도못했고 두려움과 태아에대한 미안함으로 가득차겠지..생각만으로 우울했어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장소리도듣고 초음파도 봤는데 이렇게까지한 제 자신이 밉고 용서가 안되지만. 다음에 제가 준비되었을때 찾아오는 아기에게 더 잘해주어야겠죠.
지금 이순간도 불임.난임에 고통스러워할분들께...무한하게 죄송합니다. 잠시나마 제뱃속에 있던 아기에게도요.
평생 속죄하며 살께요.
그치만. 지금 이글을 읽으실 수많은 임신부들..계획이 안되서..또한 수많은 이유들때문에 이약의 복용을 선택하셨다면 용기를 드리고싶어요.
이곳은 확실하다는것.
생각보다 고통은 크지않다는것. 불안해하지 마시라는것.
이렇게 24시 상담해주셔서 조금이나마 불안함마음을 나눌수있다는것.
이와중에..참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잠시나마. 화내고 땡깡부린거..정말 죄송합니다.
매번 이런상담하시느라 지치시겠지만
이렇게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있단거 잊지마시길 바래요.
그동안 감사했고 다신 안찾을께요.
건강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일단 미프진네델란드란곳을 알았을때 여기가 맞는가..사기는 아닌가..다른사이트도 많은데..믿음이 가기란 쉽지가 않았어요
지금도 제노트북으로 접속하다가 자꾸 방화벽에 부딪혀 후기를 남길수없어 모바일로.카톡을 대신합니다.
낙태를 결심하고 미프진에대한 많은 사이트들을 봤어요. ★★병원부터 시작해서 해외배송 사이트까지요.
한 3~4일 걸린것같아요 결정을 내리기까지요.
카톡 추가하기도 두려워서 실시간상담만 수도없었죠.
여기가 정말맞는가. 후기가 뻥은 아닐까..
근데..그걸 걱정하기보단 빨리 해결해야겠단생각이었어요. 시간이 갈수론 힘드니까요.
그리고 여기를 선택하게 된것은 미페프리스톤 200mg을 보내주는 곳은 여기 밖에 없었죠..
만약 아니어도 속는셈치자 싶은맘으로 저는 복용시점이 7주 마지막이라 2세트 복용 필요했어요. 59만원이죠..
그래도 완벽한게 낮겠다싶어 입금하고 다음날 받았고 내용물 확인 했더니 5정씩 두세트 왔어요. 인증사진 찍어서 바로 보냈습니다.
큰알약 하나에 작은알약 네개가 붙어있는 두세트를 받았습니다.
60만원입금후 배송에 대해서 상담하는데 초과입금하셨다며 다시보내준다고 계속 계좌물어보시고 하시더라구요. 그때좀 믿음이갔어요. 두어번을 더 물어보시는데..그게 저한테 중요한건 아녔으니까요.
약을 받고도 수없이 질문. 복용하고도 질문..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귀찮으셨을것같아요. 밤낮없이 상담해주셨거든요.
저는 한알씩 먹는거 이틀째부터 살짝 피가 비췄어요. 살짝 배통증도 있었구요.
자궁 신진대사가 원활하면 그럴수있다. 많은분들이 이틀째부터 혈을 보인다는 말씀에 넘어갔어요. 3일째. 4알먹고 1시간후 애드빌먹고 이렇게 먹고나서 생리통 정도 통증? 은 있었어요.
저는 크게 복통이랄꺼없이 그냥 생리통정도 였어요. 자궁 수축되는게 느껴졌죠.(출산경험이 있어서요)
그렇게 3일째먹었는데 다른사람들 후기처럼 배출이 되는게 보였다던지 그런게 없었어요
화장실갈때마다 피바다라..분간할 상황도 아니였구요 그래서 더 조바심이났나봐요. 눈에 띄는 배출이 있어야 성공한거아닌가..싶었죠.
그때부터 상담사님들 괴롭히기...
어찌된거냐. 배출이란거 언제되냐. 왜이러냐 화도내고 그랬다가 다시 죄송하다 사과도하고. 별짓 다했네요.
저처럼7주가 넘어가면 아기집이 단단히 붙을때라 맘편히 마지막까지 복용하시면 된다고 스트레스받지말고 무사복용 끝내시라는 응원과 위로로..
그래 믿어보자 싶어서 4일차까지 복용완료했어요. 그리고 또 불안해서 다음날 병원가니 유산진행이라고..2주뒤에 병원오라고 하시네요.
저는 그동안 3일치복용 후기만보고 너무 무섭고 잘되는건가 아닌가 싶었어요.그치만 제걱정이었고 복용해본결과..믿길잘했구나 싶네요.
하혈은 병원에서 말하길 주말쯤이면 멈추는게 맞다고했는데..맞는거같아요.
패드필요없이 지금은 라이너만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이렇게 후기를 남길꺼라고 생각도못했고 두려움과 태아에대한 미안함으로 가득차겠지..생각만으로 우울했어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장소리도듣고 초음파도 봤는데 이렇게까지한 제 자신이 밉고 용서가 안되지만. 다음에 제가 준비되었을때 찾아오는 아기에게 더 잘해주어야겠죠.
지금 이순간도 불임.난임에 고통스러워할분들께...무한하게 죄송합니다. 잠시나마 제뱃속에 있던 아기에게도요.
평생 속죄하며 살께요.
그치만. 지금 이글을 읽으실 수많은 임신부들..계획이 안되서..또한 수많은 이유들때문에 이약의 복용을 선택하셨다면 용기를 드리고싶어요.
이곳은 확실하다는것.
생각보다 고통은 크지않다는것. 불안해하지 마시라는것.
이렇게 24시 상담해주셔서 조금이나마 불안함마음을 나눌수있다는것.
이와중에..참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잠시나마. 화내고 땡깡부린거..정말 죄송합니다.
매번 이런상담하시느라 지치시겠지만
이렇게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있단거 잊지마시길 바래요.
그동안 감사했고 다신 안찾을께요.
건강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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