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미프진 찾아 보다가 이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이틀정도 상담을 받아봤고 미프진에 관한 정보도 더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200mg 정품을 판매 하는 곳은 여기 밖에 없는것 같아서 구매를 결심 했습니다.
택배로 받았고 2일만에 왔어요. 바로 미페프리스톤 1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증상은 없었어요. 다음날 24시간 되어서 미소프로스톨 4정을 입안에 넣고 녹여서 먹었습니다.
엄청 무서웠고 두려웠습니다. 다 녹여먹고 20분쯤 지났을때 갑자기 아랫배가 쪼이면서 아프고 점점 심해져서 119를 부를까 생각도 잠깐 했었어요. 후기에서 보니 1시간만 견디면 된다고 해서 눈물을 딱으면서 이악물고 참았어요.
40분쯤 지나서 부터는 통증이 조금씩 줄어 들었고 이후는 참을만 했어요.
그렇게 잔통이 계속 이어지고 있을때 먼가 나올것 같은 느낌에 바로 화장실로 가서 변기에 앉아서 힘 조금 주니 덩어리와 피들이 주르륵 나오더라구요. 카톡으로 핏덩어리들이 나왔다고 했더니 유산이 진행되고 있는것이니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하라고 했지만 그래도 참을수 있는 통증이라 진통제는 안먹고 물을 많이 마셨어요. 후기에서 보니 핏덩이들 배출되면 90%이상 성공이라고 해서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수술안하고 미프진 선택하길 잘한거 같아요 다들 건강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