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진료까지 마친 후기요
작성자
고생끝
작성일
2020-02-11 18:57
조회
7426
계획에 전혀없던 임신이라 수술병원을 알아보던 도중 지인에게 미프진 이란 약이 가격면에서도 안정성에서도 더 낫다는얘길 전해듣고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제일 깔끔하고 믿을직스럽게(?)생긴 홈페이지 미프진 네덜란드를 찾게되었어요.
주문하기전에 이것저것 다 물어보았었는데 하나하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주문할땐 반신반의 하며 당시 극초기였기에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당일퀵으로 받게되었어요. 연휴였는데도 불구하고 늦지않게 바로 보내주셨구요.
첫날(1월28일) 큰 알약 하나 먹고 두번째날 진통제 한알먹고 30분뒤에 4알 한꺼번에 두알씩 양쪽볼에 두고 녹여먹었어요. (4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
먹고나서 30분?뒤에 설사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정상적인 반응이라셔서 맘놓고 그냥 나오는대로 화장실 가서 볼일봤어요.
전 생리통이 거의 없는편이라 통증은 그냥 욱씬? 거슬림없이 그냥 일상생활 할정도여서 이게 맞는건가 싶었구요..
그러다 3시간뒤부터 피가 비추더라구요 피양은 생리대 중형 반정도 적실정도? 다음날부턴 쌀알만한 덩어리들도 조금씩 나왔구요. 일주일?정도 피가 나왔었어요. 피가 멎자마자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보니 아기집이 보이더라구요... 바로 다시 연락드려서 사진 보여드리니까 일사천리로 다시 약을 보내주시더라구요 . 다시 받은날(2윌6일) 바로먹진 못했고 2월9일에 다시 첫약(큰알약)을 먹게됬어요 .먹고 몇시간뒤에 피가 조금씩 비추기시작했어요. 다음날(2월10일) 시간 맞춰서 두번째약(4알짜리) 40분동안 녹여먹었어요 20분정도 지나니 뭔가 아랫배가 뻐근하더라구요 계속 그러다 좀더 지나니 설사를 햇구요어느정도 설사가 멎고 소변이 마렵고 지금까지랑은 뭔가 다른 뻐근함이 느껴지면서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고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닦아보니 아기집으로 추정되는 덩어리와 응혈이 나왔고 그뒤로 다시 소변을 보러가니 엄지손가락 만한 응혈과 피 양이 적어졌구요.
2월11일 오늘 낮에 질염치료겸 병원을 방문했더니 아기집이 더이상 보이지않았고 피고임과 자궁내막이 남아있어 자연유산판정을 받았고 자연배출을 기다려도되고 소파수술을 해도된다고 하기시기에 저는 빨리 마무리 하고싶어 소파수술을 예약하고 왔답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마음고생 하시는분들 망설이지마시고 여기서 구매하세요. 끝까지 책임지겠다 하시는게 그냥 써두신 말이 아니더라구요 . 두번 복용해본결과 약은 분명한 진품이네요.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 했지만 고민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까울정도로 잘 찾았어요 상담해주신분도 너무 친절했구요. 초기라면 전 수술보단 미프진이네요 무조건
주문하기전에 이것저것 다 물어보았었는데 하나하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주문할땐 반신반의 하며 당시 극초기였기에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당일퀵으로 받게되었어요. 연휴였는데도 불구하고 늦지않게 바로 보내주셨구요.
첫날(1월28일) 큰 알약 하나 먹고 두번째날 진통제 한알먹고 30분뒤에 4알 한꺼번에 두알씩 양쪽볼에 두고 녹여먹었어요. (4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
먹고나서 30분?뒤에 설사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정상적인 반응이라셔서 맘놓고 그냥 나오는대로 화장실 가서 볼일봤어요.
전 생리통이 거의 없는편이라 통증은 그냥 욱씬? 거슬림없이 그냥 일상생활 할정도여서 이게 맞는건가 싶었구요..
그러다 3시간뒤부터 피가 비추더라구요 피양은 생리대 중형 반정도 적실정도? 다음날부턴 쌀알만한 덩어리들도 조금씩 나왔구요. 일주일?정도 피가 나왔었어요. 피가 멎자마자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보니 아기집이 보이더라구요... 바로 다시 연락드려서 사진 보여드리니까 일사천리로 다시 약을 보내주시더라구요 . 다시 받은날(2윌6일) 바로먹진 못했고 2월9일에 다시 첫약(큰알약)을 먹게됬어요 .먹고 몇시간뒤에 피가 조금씩 비추기시작했어요. 다음날(2월10일) 시간 맞춰서 두번째약(4알짜리) 40분동안 녹여먹었어요 20분정도 지나니 뭔가 아랫배가 뻐근하더라구요 계속 그러다 좀더 지나니 설사를 햇구요어느정도 설사가 멎고 소변이 마렵고 지금까지랑은 뭔가 다른 뻐근함이 느껴지면서 뭔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고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닦아보니 아기집으로 추정되는 덩어리와 응혈이 나왔고 그뒤로 다시 소변을 보러가니 엄지손가락 만한 응혈과 피 양이 적어졌구요.
2월11일 오늘 낮에 질염치료겸 병원을 방문했더니 아기집이 더이상 보이지않았고 피고임과 자궁내막이 남아있어 자연유산판정을 받았고 자연배출을 기다려도되고 소파수술을 해도된다고 하기시기에 저는 빨리 마무리 하고싶어 소파수술을 예약하고 왔답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마음고생 하시는분들 망설이지마시고 여기서 구매하세요. 끝까지 책임지겠다 하시는게 그냥 써두신 말이 아니더라구요 . 두번 복용해본결과 약은 분명한 진품이네요.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 했지만 고민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까울정도로 잘 찾았어요 상담해주신분도 너무 친절했구요. 초기라면 전 수술보단 미프진이네요 무조건
전체 876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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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길 잘했어요ㅠ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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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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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20.03.08 | 1 | 6906 |
94 |
꼭 읽어주세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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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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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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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2020.03.08 | 2 | 7231 |
93 |
복용한지 2주되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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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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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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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2020.03.01 | 1 | 7334 |
92 |
초음파검사까지 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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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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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6 | 1 | 7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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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글 쓰는게 많이 늦어졌습니다 ㅜㅜ
D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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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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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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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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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h | 2020.02.19 | 1 | 7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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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복용 후기 뒤늦게라도 올립니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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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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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 2020.02.15 | 2 | 7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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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공한거같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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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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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2020.02.15 | 0 | 7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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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먹고 난 후기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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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2020.02.13 | 0 | 7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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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믿고 사셔도 될듯하네요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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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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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 2020.02.11 | 0 | 7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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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진료까지 마친 후기요
고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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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끝 | 2020.02.11 | 1 | 7426 |
Re:초음파 진료까지 마친 후기요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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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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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20.02.12 | 0 | 7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