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5~6주로 확인받고 수술 상담도 받았는데 가격이 많이 부담돼서 인터넷 검색하여 여기 사이트 알게됐어요
처음엔 사기일까 많이 고민됐지만 수술비보다는 저렴했고 학생인 저에게는 수술비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냥 믿고 구매하게됐습니다
새벽에 입금하고 저녘쯤인가 운송장 받아서 조금은 안심이 됐어요
딱 7일만에 택배 받았고 바로 복용시작했습니다
1일차는 별로 다른 증상들은 없었고 속이 계속 메슥거렸어요
다음날도 시간에 맞춰서 진통제 구토약 먼저 복용한후 30분간 지나서 녹이기 시작했고 20분도 안돼서 다 녹은것 같았어요
물로 삼키고나니 바로 아랫배가 쿡쿡 쑤셔왔고 생리통보다는 좀 더 강한 느낌이 들었어요
핫팩을 올려놓고 있으니 많이 도움되는것 같았습니다
오후 2시쯤에 복용했는데 5시쯤인가 돼서 손가락 마디만큼한 덩어리가 툭 배출이 됐어요
피는 별로 많이 없었어요
정상 진행이라고 물 많이 마셔주라고 해서 포카리 엄청 마셨구요
그리고 복통이 시작돼서 진통제 2알 먹고 잠이 들어버렸어요
다음날 아침쯤 피가 엄청 쏟아지더니 엄청 큰 젤리덩어리가 나왔고
그후로는 배가 많이 편해졌어요 통증도 사라졌구요
다음날에도 생리통같은 통증은 조금씩 계속 있었던것 같아요